세운돌 딜리버러스 연주와 합창

인물을 키우는 세운돌 가정, 가정을 세우는 세운돌 가정선교 모임, 교회를 섬기는 세운돌 인물

세 운 돌 찬 양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개인레슨도 없이 각자가 기도하며 연습하는 가운데 악기 다루는 능력이 하루가 다르게 일제히 성장하더니, 다운증과 자폐증을 가진 정규를 비롯하여 모든 멤버들이 한 사람도 낙오없이 조화를 이루어 1년 6개월만에 시벨리우스의 "필란디아"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과 같은 곡들을 연주할 수 있을 수준으로 성장하였고, 2010부터는 딜리버러스 앙상블 (DELIVERUS ENSEMBLE)이라는 이름으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28/2010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정식 레슨도 받지 않고 악기를 접한 지 1년 조금 넘은 세운돌 가정 선교 모임 (SEWOONOL FAMILY MISSION)의 자녀들이 J S Bach의 칸타타 중에 나오는 Aria, "My Heart ever Faithful"과 하이든의 천지창조 중에 나오는 “The Heavens Are Telling"의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고백하고 선포했습니다. 3/7/2010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처음으로 악기들을 선택하게 하시고, 단지 8개월 만에 훌륭한 연주자들로 만드셨습니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창조능력을 체험한 세운돌 자녀들이,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 Grand Canyon과 Sedona에 가서, 7박 8일 동안 머물며,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관광객들과 천지만물들 앞에서 악기 연주를 통하여 증거하고 돌아왔습니다.
	2006년 12월 24일,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여 세운돌 가정 선교 모임의 가족들이 모여서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헨델의 메시야 중에 나오는 할렐루야 합창을 함께 불렀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소프라도 엘토 테너 베이스 성부로 나누어 부를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