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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007 소식

 

한 주간도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며 사셨습니까?

지난주에는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가는 신자들의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 되새김질을 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설교 본문 말씀을 통하여 참 형제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도록 일깨워주셨습니다. 참다운 형제는 완전한 사람, 멋있는 사람,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비난하기보다는 기도해 주는 사람임을 사도요한을 통하여 깨달으며 우리들을 세운돌 가정 선교회의 형제들과 자매들로 묶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석규 전도사님의 마태복음 강해에서도 같은 맥락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신앙인들의 마음속에 자신들도 모르게 간직되어 있는 세상적 가치관과 목표들이 성경을 인용하여 전하는 말씀 속에도 녹아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확실하게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직접 다스려 주시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축복이요 영광이건만,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은 “다윗과 같은 왕이 다스리는 강력한 나라” 즉 사람이 다스리는 강력하고 자랑할 만한 큰 나라를 고대하고 있었고 또한 그렇게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약간 변형된 인용구절들을 비교분석하면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의 우리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보다는 하나님을 믿어서 물질이나 권세나 명예를 얻으려는 욕망만으로 가득 채워진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없고 믿음의 형제가 없이 주어진 부귀영화는 건강을 잃어버리고 누워있는 사람 앞에 놓이 진수성찬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려 주시고 함께 가는 형제와 자매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동물들의 세계를 보면서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귀엽게 보이고, 힘이 세고, 지혜롭게 행동하지만, 동물들의 일생이 너무나 불쌍해 보였습니다. 처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오직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모습은 정말 너무나 허무했고 안타까웠습니다. 힘이 센 사자나, 곰이나, 바다의 물고기들도 먹을 것들을 찾아다니다가 찾으면 먹으며 좋아하고 없으면 굶어 죽기도 하는 모습 속에 느끼는 비참함이었습니다. 혹시나 우리들도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일생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확하게 동물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고, 마찬가지로 비참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니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라고 하신 말씀이 새삼스럽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신자들에게는 적어도 동물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값지고 의미 있는 생애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축복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주간에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목표로 삼고 부지런히 일하시면서,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에 다시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세  운  돌    6/3/2007 _________________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잠 22:28)

Remove not the ancient landmark, which thy fathers hav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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