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estion
부모님의 엄하고 확실한 가르침이 혹시 아이를 “획일적인 인간”으로 만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일방적으로 가르쳐 주는 주입식교육보다는 자유롭게 흙을 만지며 스스로 배우는 아이가 되도록 인도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Answer
“획일적이 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은 실질적으로는 “독창성이 부족해 지지 않을까요? 스스로 진리를 찾으려는 의욕이나 능력이 없어져 버리지 않을까요? 죽을 때까지 억지로 끌려 다니거나 떠밀려 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틀에 박힌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라고 묻는 경우들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현재와 같이 매스컴과 함께 대중문화가 발달하여 인기와 유행의 지배하에 움직이는 환경 속에서는 교육을 시켜서 획일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못시킴으로 인하여 오직 인기와 유행에 의해서 만들어져 끌려 다니는 획일적인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의 환경은 보기에는 자유분방한
것 같지만, 실은 대중매체를 통하여 유행과
풍조와 엉터리 사상들이 온 세계의 자녀들을 꽁꽁 묶어서 획일적인 인간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각 사람을 구원하여 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최상 최고로 만들기 위하여 각 사람에게 친히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헛되고 헛되고 헛된" 것들을 잡으러 다니는 불쌍한 획일적인 무리들 중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독창적인 능력을 소유하기 원하신다면 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이 되도록 엄격하게 신앙적으로
교육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열심히 가르쳐 주어 아이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되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아이에게 섭리에 따라서 개성과 창조적인 능력을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독창성은 인간이 한가롭게 노니는 가운데 우연히 어쩌다가 얻게 되거나 제멋대로 살다가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하나님으로부터 각 사람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독창적인 아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부모님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고 뜻을 따라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도록 신앙적으로 엄하고 강하게 훈련시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엄하고 확실한 교육이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자동차의 엔진은 연료만 넣어 주면 강력한 힘을 내면서 스스로 계속해서 돌아가지만, 그렇게 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정지 상태에 있는 엔진을 일단 억지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 결과적으로, 스스로 엔진이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똑 같은 원리입니다.
나태함과 죄성을 가지고 무식한 상태로 태어난 인간이 스스로 알아서 생산적이고 건설적이고 생명을 산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려면 누군가가 강압적으로라도, 주입식으로 일단 알려주고 움직이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능력도 없고, 일할 힘도 없고, 일할 의욕도 없고, 자신도 없고, 자기가 왜 이런 저런 일을 해야 되는지 알지 못하고 하는 일은, 어찌 되었든, "할 수없이 하는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할 수
있겠습니까?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하려면 어느 정도는 기본적으로 아는 것들이 있어야 공부를 할 수 있고, 공부의 목적을 알고, 또한 태어난 목적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고, 왜 살아야 하며,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얼마나 큰 능력이 주어져 있는지, 누구와 함께 사는지, 얼마나 큰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 큰 권세를 받았는지, 등등을 알아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난관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게으름을 이기고, 스스로 끈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실을 깨달아 자기 것이 되어, 인내하며 끈기를 잃지 않고, 스스로 전진하기까지는 엄격하고 확실한 교육이 일단은 필요한 것입니다.
교육을 받지 못하면 깨달을 수조차도 없습니다. 인간은 깨달을 능력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스스로 깨달을 능력을 갖추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확실하게 교육시켜야 합니다. 만약 배워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라 신입니다. 사람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오랜
세월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랬지만, 아무도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무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조차도 못해 보았고, 생각했어도, 그 의문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에 영국의 물리학자 뉴턴(Isaac Newton)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무엇인가 깨달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이미 상당한 물리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뉴턴이 흙만 만지작거리고 컸다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아무리 많이 보았어도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 낼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일단 지식을 쌓아야, 그 지식을 토대로 생각해 낼 능력, 깨달을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확실한 교육이 사람을 정말로 사람답게 만듭니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벌레보다 못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물들은 태어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스스로 성장하여 나름대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만들진 상태로 태어났지만, 사람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말하는 것도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늑대
소년들처럼, 누군가가 말을 배워주지 않으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이는 말조차도 도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으로 치면 완전히 백지 상태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 백지에 어떤 그림을 그려 넣느냐에 따라서 같은 백지라도 나중에는 완전히 다르게 되는 것처럼, 똑 같은 사람이라도 공산주의 교육을 받으면 공산주의자가 되고, 민주주의 교육을 받으면 민주시민이 됩니다. 즉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상에 접하게 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기독교인도 될 수 있고, 불교인도 될 수 있고, 이슬람교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엄하고 확실한 교육을 시켜 줌으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알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알고, 바른 자세를 가지게 되고, 이웃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스스로 알아서 자신을 개발시키고 성장하면서 마땅해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확실한 교육이 없으면 나쁜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사람은 날 때부터 죄 중에 태어남으로 분별력이 없는 무지한 상태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설사 부모님이 아무 것도 안 가르쳐 준다고 해도 자녀는 죄성을 따라서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올바른 진리를 배워주지 않고 스스로 배우도록 하라고 권고를 받았던 US
탈레반 존 린드는 이곳저곳을 방황하면서 진리를
찾아 헤매다가 결국은 이슬람교에 입교하게 되고, 또 다시 빈 라덴이 이끄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에 합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불쌍하지 않습니까? 진리를 가르쳐 주지 않고 스스로 배우라고 했기 때문에 아무 것이나 배워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부모님이 바른 진리를 안 가르쳐주면, 동네 깡패가 그 위치와 역할을 대신하여 무엇인가 나쁜 것을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깡패에게 배워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모님이 인도해 주지 않으면 자녀들은 본성을 따라서 악하고 게으른 방향으로 자라면서 아무것이나 배워서 엉뚱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획일적인 사람이 될까 걱정할 것이 아니라 죽은 자가 될까 걱정해야 합니다. 인간이 획일적이 될 수는 사실상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각 사람을 다르게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각자에게 자유의지도 함께 주셨기 때문입니다. 겉모양이 똑 같은 쌍둥이들조차도 똑 같이 먹고 똑 같이 배우고 똑 같이 자지만 성격과
성향과 취미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아무리 똑같이 배워도 획일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정말 획일적으로 될 수 있다면, 자녀 교육에 관하여는 실은 걱정할 필요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획일적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교육이 가능하데, 하면 되지 왜 걱정하겠습니까? 걱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의 심령이 획일적일 수 있을 만큼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고 인간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영역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공산주의자들이 악독한 마음으로 국민들을 획일적으로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세뇌 교육을 시키며 애썼지만, 사람의
마음만큼은 의도대로 계속해서 획일적으로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국화빵처럼 찍어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로 똑 같은 교육 환경 속에서 양육 받으면서도 성격과 성향에 따라서 사람은 얼마든지 다르게 자라날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자라나는 환경에서부터 시작하여 성격이나 취미나 재주가 모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사람을 획일적으로 만들래야 만들 방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획일적인 사람이 될 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걱정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정녕 죽어 멸망될까 걱정해야 합니다. 즉 교육을 충분히
시키지 못하고 계시다면 사회의 조류에 휩쓸려 가는 죽은 사람이 될까 걱정해야 합니다. 아무런 내재된 확고한 지식이나 사상이나 가치관이나 목표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도 모르고 기대치도 모르고 은혜도 모른다면 죽은 자인 것입니다. 죽은 자는 사랑을 받을 줄도 줄줄도 모르고, 생명을 향한 생각도 자존심도 의욕이나 의지도 목표도 힘도 없습니다. 그냥 죽었고 휩쓸려 쏠리는 대로 흐르는 대로 떠다닐 뿐입니다. 따라서 정말로 위태로운 것은 획일성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임을 아시고 그냥 방목시키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열심과 정성을
쏟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확실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사람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절대적인 진리를 일부러 배우지 않으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지금도 우리의 자녀를
유혹해 내기 위해서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시 잠깐 방치해 놓는 사이에 벌써 악한 씨를 뿌리고 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해답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부지런히 그리고 가능하면 속히 “마땅히 행할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절대적 진리를 모르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나쁜 사상이나 철학에 물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상태로 공산주의에 접하면 공산주의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 상태로 물질 만능주의에 접하게 되면 물질 만능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가르쳐야 나쁜 사상이나 사고방식이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들어와 자리 잡지 못합니다,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부지런히 가르쳐 주어야 악한 생각들을 분별해 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교육을 많이 시켜도 획일적이 될 수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마땅히 알아야 할 진리의 말씀을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가르쳐 주십시오! 열심히 올바른 것을 가르쳐주고, 가르쳐 준대로 살게 해 주는 길만이 우리의 자녀들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세 운 돌
3/11/2005_________________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잠 22:28)
Remove not the ancient landmark, which thy fathers have s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