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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을 받은 것이 참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04년 가을에 개최 되었던 “제 1회 세운돌 가정선교 세미나”에서 자신의 느낀 점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전했던 최성진 군의 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살 최성진입니다. 저는 제가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세 명과 살고 있습니다. 그 세 명은 곧 엄마, 아빠, 누나입니다.

    저는 엄마의 말, "너는 귀중하단다."라는 한 마디, 그 말 한 마디가 내 인생이 더 쓸모 있는 인생이 되게 하였습니다. 옛날부터 알았지만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말은 무엇인가 틀렸습니다. 무엇인가 내 귀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그 말이 지금까지 떠나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세운돌 성경 공부가 가르쳐 주는 것의 하나입니다. 세운돌 교육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가르쳐 주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생활에 적용하는지, 또는 습관적으로 되게 하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제가 지금 이 성경 공부를 받게 된 것인데, 그 성경 공부도 모자라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보조)선생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쉬웠습니다. 왜냐하면 2시간을 앉아서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책을 안 읽고 놀았습니다. 어떤 때는 책을 읽는 둥 마는 둥 하면서 그 집 아이가 놀자고 하면 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쉬울 때도 있었지만 힘든 때가 더 많았습니다. 2시간을 앉아서 책을 읽는 것이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한다는 것이 은혜라고 생각하니까 또 하고 싶어졌습니다. 차츰차츰 그러면서 2시간 앉아 있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리어 책을 읽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문제는 산수, grammar 등을 풀어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똑같았습니다. 너무 싫었다가 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학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냅니다. 저는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공부를 합니다. 엄마는 다음 학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하셔서 한 학년 위가 아니라. 두 학년 위의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저는 방학을 앉아서 공부하며 지내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러니까 방학을 "울면서" 지내는 것이 당연했지요. 그러면서 엄마가 계속 얘기해 주신 것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그것을 거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순종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렇지만 잘 안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이것을 해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하라고 해서 무조건 했습니다. 결과는 학교 개학한 다음이었습니다. 엄마의 말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그것을 거둔다는 것이 진짜였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세운돌 교육을 받은 것이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왕따 교육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저는 놀림을 지금까지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아세요? Game Boy나 Nintendo나 Play Station 2가 없는 것 때문입니다. TV. 안보는 것 때문에 놀림도 받고 Pokemon card나 Yu-Gih-Oh card가 없다는 것 때문에 놀림도 받았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Team shirt-예를 들면 Lakers shirt같은 것도 없다고 "You are an alien"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리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훌륭한 사람이라는 증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놀리는 말을 듣고도 사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교육을 받은 것이 참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여러분들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으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16/2005   옮 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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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6)

In all thy ways acknowledge him, and he shall direct thy p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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